오감나무(깨끗하게 빨래 끝!)

오늘 프로그램은 빨래라는 친숙한 일상의 기억을 회상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사 노래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의 빨래를 했던 방식을 준비해오신 시청각 자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준비해오신 빨래판을 악기 삼아

'하나하면 할머니가 지팡이 짚고서 절절절~~~'
노래를 하며 빨래판을 긁으며 어찌나 신나게 노래하시는지.....

다양한 양말을 털고 짝도 맞춰보고 빨래 통속에도 힘껏 던져 보았습니다.

빨래 집게와 빨래끈을 활용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빨래터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해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셨고 빨래 신체게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